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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기자·강사채용/신진수 전 의원 곧 소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대구=홍권삼기자】 학교법인 신일학원 소유자인 전 국회의원 신진수씨(55·경북일보 이사)의 교수 및 기자채용과 관련,금품수수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정연호검사는 22일 교수 12명과 지방주재 기자 14명으로부터 모두 11억3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23일쯤 신씨를 소환,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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