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해 국방장관은 11일자 중앙일보 1면(1판) 『율곡 관련 권 국방도 출국금지』 제하의 기사와 관련,11일 본보 이필곤발행인과 최우석주필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권 장관은 소장에서 『율곡비리와 관련해 본인이 출국금지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중앙일보가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 기사와 관련,12일 본보 편집국장과 취재기자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추가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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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해 국방장관은 11일자 중앙일보 1면(1판) 『율곡 관련 권 국방도 출국금지』 제하의 기사와 관련,11일 본보 이필곤발행인과 최우석주필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권 장관은 소장에서 『율곡비리와 관련해 본인이 출국금지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중앙일보가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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