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성들의 자기개발 SBS 『세계의…』

SBS-TV는 테마기획 『세계의 여성』제7편으로 『캐나다 편-미래를 준비하는 여성들』을 15일 밤10시55분에 방송한다. 혼전에 90%가 동거를 경험하고 있는 캐나다 여성들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적인 자기 개발이다. 영국·프랑스·이탈리아계 등 수많은 민족이 모여사는 이른바 인종의 모자이크 국가 캐나다에서 여성은 아름다운 자연처럼 포용력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는 20대에서 60대의 여성 4명을 통해 캐나다 여성이 갖는 꿈과 미래를 살펴보았다. 관광 가이드를 하는 20대 여성, 중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30대 후반의 주부 등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