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우려 7백88곳 교통안전시설 정비|서울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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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내 무단횡단지역과 고가도로 입구 등 7백88개소의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시설물이 대폭 정비된다.
31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마련한 교통안전시설 및 확장계획에 따르면▲영등포로 중동빌딩∼오목교 등 무단횡단상습지역 2백4개소(1백28㎞)▲한남대입구 등 교량·육교·고가도로 입구 5백28개소▲마포대교남단∼안보전시관등 사망사고가 많은 사고다발지역 56개소에 대한일제 조사를 실시, 올 하반기부터 안전시설물을 집중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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