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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연 前 방송광고공사장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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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강동연(姜桐連)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이 지난 7일 오후 11시쯤 별세했다. 62세.

전남 나주 출신인 고인은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사회분석과장.삿포로 영사.주 사우디아라비아 공사 등을 지냈다. 고인은 '공기업 사장이 쓰는 공기업 개혁론' 등의 저서를 남겼다. 유족은 부인 손옥희 여사와 정엽(미 USC대 조교수).상엽(넥스트미디어홀딩스 상무).병엽씨(미 MIT 재학) 등 3남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영결식은 1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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