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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원 50명 위촉/새 위원장에 진홍섭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문화체육부는 현 문화재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자문할 문화재위원(50명)을 새로 위촉했다.
새로 구성된 문화재위원회는 7일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문화재관리국의 주요 업무계획을 들은후 위원들간 호선으로 새 임원들을 뽑았다.
새 문화재위원장에는 진홍섭동아대객원교수,부위원장에는 김존민서울대명예교수,이광노 전 서울대교수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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