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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언론계 원로 이동수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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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언론계 원로인 이동수 동아일보 꿈나무재단 이사장이 24일 오후 7시35분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1946년 조선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동아일보 사회부장·논설위원·이사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이상완(삼성전자 LCD총괄 사장)·상운(효성 대표이사 부회장)·상철(삼성물산 부장)·상범씨(한라씨녹스 사장) 등 4남1녀와 사위 김영수씨(포항공대 교수)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9시. 02-3410-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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