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최고] 영진전문대 최달곤 학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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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계 분야 특성화와 실무교육이 강점입니다."

최달곤 학장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주문식 교육으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학교 측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모션캡쳐.표면실장기 등 고가의 첨단장비와 풍부한 소프트웨어를 두루 갖추고 있다. 또 교수의 65.7%가 산업체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실무교육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

올해부터 산자부.대구시 예산 80억원을 지원받는 지역기술혁신센터(TIC)로 지정돼 지역업체의 기술 개발을 이끌게 됐다. 신입생을 계열별로 모집한 뒤 1학년 2학기부터 전공을 선택케 하는 제도도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해 졸업생 중 1백47명이 대기업에 입사했다.

모집요강

전화 : 053-940-5112

송의호.홍권삼.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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