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윙 정밀 진단 최적 클럽 추천

중앙일보

입력


한국 캘러웨이 골프는 골퍼의 스윙 상태를 진단, 최적의 클럽을 추천해주는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구 논현동 캘러웨이 본사 1층 ‘퍼포먼스 센터’에서는 골프 커스텀 피팅 시스템(Golf Custom Fitting System)을 통해 골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클럽 피팅 전문가가 라이각·클럽 길이·그립 사이즈 등 사용자에게 알맞은 제품을 찾아준다.
피팅 시스템은 비디오 카메라 2대, CPAS 카메라 2대로 초당 수만 프레임의 정밀 촬영을 통해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클럽의 움직임과 헤드 스피드, 볼의 백 스핀·사이드 스핀량·탄도·거리 등을 정밀하게 계산해낸다.
데이터는 곧바로 대형화면으로 전송돼 공의 비행 방향과 탄도 등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스윙데이터는 인쇄해 받을 수 있다.
아니카 소렌스탐·찰스 하웰·타이 트라이언·정준 등 프로 골퍼들도 이 시스템을 통해 스윙을 점검하고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하고 있다.
퍼포먼스 센터 김한경 팀장은 “퍼포먼스 센터는 클럽 교환만으로도 골퍼의 문제를 웬만큼 해결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센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카운셀링에는 인당 50~60분 걸린다. 인터넷 신청(www.callawaygolf.com) 및 전화 예약하면 된다.
문의 02-3218-1980

프리미엄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