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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한류의 날’ 행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경희대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와 공동으로 마련한 ‘한류의 날’ 행사가 27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 크라운관 등에서 열린다. ‘한류에서 신한류로’ 심포지엄에서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소설가 공지영, 차은택 아프리카픽쳐스 대표, 마크 러셀 ‘할리우드 리포트’ 및 ‘빌보드’지 기자가 참석해 한류의 현재와 미래를 종합적으로 성찰한다. 한국 음식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자리에 이어 부채춤, 비보이, 난타, 씨야와 SG워너비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미래상상연구소(대표 운영위원 홍사종)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센터에서 ‘아름다운 한국’ 만들기 상상 세미나 첫번째 주제로 ‘아름답지 않은 우리 농촌 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선정, 세미나를 한다. 권영걸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전 서울대 미대 학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윤종영(한양대 디자인대학)·강병근(건국대 건축학과)교수가 각각 공공부문과 민간영역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전략과제를 발표한다. 02-734-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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