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의 결혼은 개그맨 이영자가 KBS2TV ‘상상플러스’에 출현, “홍진경이 남편을 쫓아다니며 결혼하자고 조른 이유는 그가 굴지의 명문가 외아들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실제로 홍진경의 시어머니는 모 재단의 이사장이고 작고한 시아버지는 기업 경영인이었다고 18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홍진경의 결혼이 화제가 되면서 태국의 재벌과 결혼한 임상효도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상효의 남편은 태국의 유명 귀족 가문 출신인 찻 차이라티왓씨. 그는 태국 최고의 백화점과 쇼핑몰 체인·건설회사·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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