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NPT 탈퇴 안보리 제재 자초/일 외무성 관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로이터=연합】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 압력에 대한 반발로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함으로써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를 받을 가능성을 스스로 열었다고 일본 외무성 관리가 12일 말했다.
이 관리는 『북한의 NPT 탈퇴가 유엔안보리 제재가능성을 높여놓았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