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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가슴 파인 샤이닝 드레스입고 매혹적 자태 뽐내

중앙일보

입력

2007년 미스 유니버스대회 4위에 빛나는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뮈샤빌딩에서 열린 ‘아르노(ARNO)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티아라쇼 모델로 나섰다.

티아라(Tiara)쇼는 주얼리 업체 뮈샤에서 런칭하는 명품 파인 쥬얼리 아르노(ARNO) 그랜드 오프닝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런칭쇼에는 이하늬를 비롯해 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 장윤서, 미스코리아 미 박희정, 김유미, 박성민, 김수현이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티아라)을 쓰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워킹으로 무대를 빛냈다.

또 2부에 열린 아르노 론칭쇼에서는 전문 패션 모델 김은심, 노선미, 박순희, 차서린, 정연규, 현재성, 서재현 등이 무대에서 캣워크를 선보였다.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교수의 축하 공연과 함께 인기 연예인 감우성, 주영훈-이윤미 부부, 황기훈, 정재윤, 김병찬 아나운서 등이 게스트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18일부터 SBS '생방송 TV 연예' 새 MC로 나서 개그맨 서경석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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