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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LIVE EARTH'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17호 01면

7일 ‘라이브 어스(Live Earth)’ 환경 콘서트가 호주 시드니에서 막을 올렸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지구온난화를 경고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호주(시드니)와 일본(도쿄)을 시작으로 미국(뉴욕)·중국(상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영국(런던)·독일(함부르크) 등 5대륙 주요 국가에서 시차를 극복해 가며 24시간 연속으로 이어졌다. 사진은 대만 가수 쉬후이신(許慧欣)이 상하이 둥팡밍주(東方明珠)에서 열린 ‘라이브 어스’ 환경 콘서트에서 공연하는 장면.

[상하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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