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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시설 19곳도|몽촌 1·송정·대방·행당동 등 23곳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는 6일 올해 모두 8백22억원을 들여 빗물펌프장 23개를 신설하는 등 수방시설 42개소를 신설 또는 증설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91년 착공된 몽촌1·송정·대방·행당·중동등 23개 빗물펌프장 신설공사 (사업비6백14억원)및 잠실2·뚝섬·옥수·성내2·개봉 등10개 펌프장 증설공사(사업비1백21억원)를 연말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시는 또 87억원이 투입되는 개화천·고덕전·안양천·여의천등 9개 하천의 제방 축조공사도 올해 안으로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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