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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황색으로 교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는 25일부터 시내버스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백색 토큰을 황색 토큰으로 대체하고 학생회수권도 새로 만들어 판매키로 했다.
시는 또 기존회수권과 토큰을 미리 구입한 시민들을 위해 3월 31일까지 이를 현금 또는 새로운 승차권으로 교환해 주고 현 승차권으로 승차할 때는 인상된 차액을 지불하되 할증료 10원은 받지 않도록 했다.
인상된 요금은 일반시내버스가▲일반인 2백50원▲중-고생 1백80원▲초등학생 1백20원이며, 좌석버스는 5백50원, 공항버스는 6백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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