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신기한 마법에 빠진 미술 작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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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마법이 되기도 한다. 31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 열리고 있는 '예술가는 마법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신기하고 재미있는 미술의 세계를 열어젖히는 기획전이다. 1층 '매직 뮤지엄'은 꿈처럼 환상처럼 펼쳐지는 다양한 작품의 세계요, 2층 '매직 마켓'은 작가들이 만든 톡톡 튀는 손맛의 작품을 구경하고 살 수 있는 공간이다. 3층 '마법사의 실험실'에서는 첨단 기술과 빛을 활용해 만든 기발한 발상의 실험작들이 선보인다. 김태중씨의 '예술가는 마법사'(사진) 등 24명 작가의 작품이 나왔다. 02-7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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