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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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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SBS-TV『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18일 밤6시35분)=「음악의 여신」.뮤지컬 작곡가 조조는 새로운 뮤지컬을 맡고 악상이 떠오르지 않아 마감 날을 앞두고 고민에 싸인다. 청소부 칼엔의 소개로 영매 테레사를 만난 조조는 영매를 통해 거장 거슈원의 영화와 만나 훌륭한 곡을 받게 돼 제작자의 찬사를 받는다. 이를 수상히 여긴 반주자가 표절했다고 주장하자 조조는 그를 죽이고 시체를 강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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