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진권기자】 14일 오전 8시20분쯤 일본 대마도북단 소자키북서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전직 소형기진저인 망어선 대왕호(13t·선장 오종렬·45·부산시 수정3동)와 제12은양호(14t·선장 이우일·41·부산시 아미2가) 일본영해 침범혐의로 일본해상 보안청 경비정에 나포됐다고 선장들이 16일 부산 해양경찰서에 알려왔다.
이들 어선 2척과 선원 7명은 대마도 이즈하라항에 억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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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진권기자】 14일 오전 8시20분쯤 일본 대마도북단 소자키북서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전직 소형기진저인 망어선 대왕호(13t·선장 오종렬·45·부산시 수정3동)와 제12은양호(14t·선장 이우일·41·부산시 아미2가) 일본영해 침범혐의로 일본해상 보안청 경비정에 나포됐다고 선장들이 16일 부산 해양경찰서에 알려왔다.
이들 어선 2척과 선원 7명은 대마도 이즈하라항에 억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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