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수씨 유족 돕기/고대 61학번회 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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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고려대 61학번 동기회는 12일 정부의 중소기업정책을 비판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한국기체공업대표 구천수씨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 5백만원을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동기회는 이 성금은 27일 가질 예정인 망년회를 취소하고 마련한 2백만원과 동기회 이명박회장,천신일·엄종일부회장 등 3명이 각각 1백만원씩 3백만원믈 내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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