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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중앙문예」작품 모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중앙일보사는 한국 문단의 주역으로 커나 갈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93년도 신춘「중앙문예」작품을 모집합니다.
신춘「중앙문예」는 우리 문단에서 중견으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문인을 배출한 전통과 권위를 지닌 등용문입니다.
중앙일보사는 신춘「중앙문예」를 통과한 문인에게는 본지는 물론 자매지·지에 작품 발표 기회를 주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작품 심사는 예심에서 본심에 이르기까지 부문별 기성 문인들에게 위촉, 문단 최고 등용문으로서의 신춘「중앙문예」권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단을 짊어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및 문학 지망생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응모 요령
▲마감=1992년12월12일(마감 날짜 소인 유효)
▲보낼 곳=우편번호 100-759 서울 중구 순화동 7 중앙일보사 문화부
▲기타=①응모 작품은 신문이나 잡지 등에 발표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이어야 함 ②원고는 반드시 묶고 작품 앞뒤에 성명·나이·주소·전화번호를 적을 것 ③겉봉에는 신춘「중앙문예」응모 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④응모 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⑤가작의 경우 고료는 당선작 고료의 반액임.
▲심사 위원은 당선작 발표와 함께 발표함.
▲같은 부분에서 타 신춘 문예와 동시 당선될 경우 낙선으로 처리함.

<부문 및 고료>
◇단편소설(200자원고지 1백장 내외) 상패·고료 200만원
◇시(2편이상) 상패·고료 150만원
◇시조(2수이상) 상패·고료 150만원
◇희곡(단막·1백장 내외) 상패·고료 180만원
◇문학평론(70장 내외) 상패·고료 150만원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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