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순 4년 연속 여 골퍼 상금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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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고우순(28)이 4년 연속 여자상금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프로챔피언전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 여자프로부에서 고우순은 총 상금 4천64만9천7백원을 획득해 2, 3위 원재숙(2천8백42만5천2백원)·이오순(2천3백17만6천9백60원)을 여유 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해 89년 이후 4년 동안 계속 상금 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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