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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고추잠자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구름 끝 밤이 도는 바알간 노을 자리
떠돌다 지쳐버린 하루를 쉬고있는
정 고픈 고추잠자리 빈 하늘이 서럽다. <윤영수(경남 진양군 대곡면 광석리 북창226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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