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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달밤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바람도 깃을 내린
고요로 흐르는 강
애잔한 소망 하나
수면위로 떠오르면
떼지어 투망 속으로
몰려드는 그리움 <정현숙(서울 구로1동 칠성3차 아파트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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