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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준 3관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차상준(대동상고)이 92종목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이 됐다. 차는 서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고부 스탠더드 권총에서 5백52점을 쏴 스포츠권총과 속사권총에 이어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같은 종목 남자 일반부에서 박병택(상무)은 5백83점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우승했고 남 대부에서는 이종일(한체대)이 5백62점으로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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