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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양만춘, 화공 미리 대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KBS 제1TV 대하역사극『삼국기』(1일 밤8시)=당 태종은 화공으로 안시성을 불바다로 만드나 양만춘은 화공이 있을 것을 대비해 미리 땅속에 파두었던 굴에 성민들을 피신케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한다. 당태종은 양만춘의 지략에 감탄하며 안시성 옆에 흙으로 토산을 급히 만들고 성산으로 들어가려 한다. 양만춘은 마지막 결전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전군을 토산근처로 집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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