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사생활 傳記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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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역정보다 그의 식성 및 건강 요령 등 사생활을 주제로 한 전기가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음식에 대한 마오의 건강관'이란 책은 전장에서 인생의 3분의 2를 보낸 毛가 무좀을 가라앉히기 위해 현미밥을 즐겼다든가 "내가 싫은데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인가. 거칠더라도 몸이 원하는 게 최고의 음식"이라는 등 毛의 영양관을 소개했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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