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한국경제, 외환위기 후 10년' 학술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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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중앙일보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0년을 맞아 한국 경제.경영.사회.정치학회 등 한국을 대표하는 4대 학회와 함께 외환위기 이후 한국이 어떻게 변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첫 번째 사업인 한국경제학회 학술대회가 중앙일보와 한국경제학회 공동 주최로 11일 열립니다. 본 토론회는 지난 10년 한국 경제가 어떻게 바뀌었고, 또다시 위기를 맞을 가능성은 없는지 짚어볼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시:6월11일 오전 9시40분~오후 6시

◆장소: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

◆제목:'외환위기 이후 10년, 전개 과정과 과제'

◆주제 및 발표자:대표 발제 박영철(서울대), 통화(신관호.고려대), 재정(이창용.서울대), 조세(이영.한양대), 주택(김경환.서강대), 금융(함준호.연세대), 기업(홍기석.이화여대), 무역(김종섭.박태호, 서울대), 대외경제(왕윤종.SK경제경영연구소), 노동(김대일.서울대), 소득분배(신동균.한양대), 잠재성장(곽노선.서강대)

◆주최:중앙일보.한국경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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