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뛰기 붑카|32번째 세계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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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동경·리스본=외신종합】「조인」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가 장대높이뛰기에서 실내외 포함, 32번째의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붑카는 19일 동경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국제육상경기대회 장대높이뛰기에서 6m13cm를 넘어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세운 자신의 종전세계최고기록을 1cm 능가했다.
또 바르셀로나올림픽 여자마라톤 우승자인 FUN의 발렌티나 예고로바는 2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벌어진 여자25km 단축마라톤에서 1시간29분49초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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