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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7언더파 선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첫 라운드부터 파란을 일으켰던 무명의 노장 홍영표(홍영표·40)가 l8일 한성CC에서 벌어진 제12회 신한동해 오픈골프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마크, 중간종합7언더파 1백37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홍은 이날 전반9홀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한 개로 이븐파를 기록했으나 후반9홀에 들어와 10·11·12·17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보기 한 개를 기록, 1타차로 선두를 지켰다.
또 신예 신용진(申容振)은 중간종합6언더파 1백38타로 봉태하(봉태하·69-69)와 함께 공동2위로 뛰어올랐다. 첫날 공동7위였던 최상호(최상호)도 최윤수(최윤수)곽흥수(곽흥수)와 함께 중간종합 5언더파 1백39타로 공동4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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