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탄광 매몰/광원3명 참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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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정선】 8일 오전 5시55분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5리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두위갱 갱구로부터 3천4백35m 지점에서 3t가량의 탄더미가 무너져 채탄선산부 이기섭씨(48·정선군 사북읍 사북5리),후산부 김영근(29)·김휘창(32)씨 등 3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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