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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강의 듣고 떠나야 성공 유학이 됩니다."

중앙일보

입력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I&P어학원(원장 박은)은 특목고 및 유학, 영어인증시험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 및 귀국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어학원이다. 여기에 컨설팅을 접목해 단순한 영어실력 향상이 아닌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진로와 학습법을 제시한다.
박은(44ㆍOlivia Park) 원장은 국내 고교에서 현대문학교사를 지내고 20여 년 간 미국에서 현지 교육을 경험한 영어교육의 베테랑. 귀국 후에는 카플란 어학원 원장, 한국 Kids College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I&P어학원장과 미국 뉴저지 SAT학원·어학원장을 겸임하며 21년 째 미국 명문 사립 중·고·대학의 진학지도를 해왔다.
박 원장은 I&P어학원 유학 컨설팅의 특징을‘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이란 말로 설명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명문학교’에 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란 설명이다.
“과학고에 가는 학생과 외고에 가는 학생은 자질도, 목표도 다르잖아요? 유학도 마찬가지예요. 명문이라고 누구에게나 맞진 않죠. 인문학이 강한 학교, 예체능이 강한 학교, 수학·과학이 강한 학교가 다 달라요.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야 성공적인 유학이 됩니다.”
이를 위해 박 원장은 학생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와 분석을 통해 알맞은 학교를 찾고, 그 학교에서 학습하기 위한 능력향상에 교육의 초점을 맞춘다. 미국 현지 학교의 교육체계와 현황을 십 수년 간 몸소 체험한 그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관심과 능력, 학부모의 바람 등을 종합해 길게는 1∼2년 간의 준비과정을 갖기도 한다.
영어학습 프로그램 또한‘맞춤형’이 적용된다. I&P어학원 입학을 위해선 학생의 레벨테스트와 학부모 상담이 필수. 이 결과에 따라 수업시간과 학업강도 등 학생 개개인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결정된다.
철저한 개인별 맞춤교육을 지향하다 보니 많은 인원을 가르치긴 어렵다. I&P 어학원의 한 학급당 정원은 8명을 넘지 않는다. 전체 정원도 100명 남짓이다. 학원을 연지 이제 갓 2년. 짧은 기간과 적은 인원이지만 외고대비반의 95%인 25명을 합격시켰다. 청심국제중 합격 3명, iBT 110점 이상 득점 4명, CBT 만점 2명 등 괄목할 성과를 냈다.
교재는 미국 학교의 최신 커리큘럼. 여기에 박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독자적 교수법이 더해진다. 영어신문 활용은 기본. 세계문학·시사·문화·역사 등 다양한 원서를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에세이 라이팅을 위한 기반을 닦는다.
박 원장을 비롯해 전 국제학교 교사, 외국 고교 교사, 외국 명문대 출신의 원어민과 교포강사 20명이 강의를 맡고 있다. 방학을 맞아 귀국한 유학생들을 위한 썸머 특강도 운영된다. 오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에는‘미국사립 주니어보딩 및 보딩스쿨 합격전략 설명회’를 연다. 사전 예약을 해야 참석할 수 있다.
주 1회 단과수업으로 진행되는 북 클럽 프로그램을 비롯해 초·중생 미국 교과서 정규반, 국제중 대비반, 외고 대비반, iBT반, TEPS반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돼 있다.
02-557-5447 / www.theinp.com

프리미엄 이경석기자[yiks@joongang.co.kr]
사진=프리미엄 최명헌 기자[choi3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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