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준우승|중국에 완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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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이 제6회 아시아여자 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19세 이하)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80년1회 대회 우승이후 12년만에 정상에 도전한 한국은 29일 밤(한국시간)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네가라 체육관에서 열린 최종일 결승전에서 왼쪽 주포 김영숙(김영숙)등이 활약했으나 중국의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에 가로막혀 3-0으로 완패했다.
김영숙은 공격상과 베스트6, 수비 상을 받아 개인상부문 3관 왕이 됐다.
◇결승전(29일·콸라룸푸르)
중국3(15-10 15-6 15-2)0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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