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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신소라 일 골프테스트서 1,2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한국의 원재숙(원재숙)과 신소라가 일본 여자프로골프테스트에서 1,2위로 합격했다.
원재숙은27일 일본시가(자하)현에서 벌어진 92일본 프로골프테스트 최종일경기에서 2언더인 70타를 마크,3라운드합계 4언더파 2백12타(70-72-70)로 일본 프로테스트사상 최소타 기록을 세우면서1위를 차지했다.
또 신소라는 2오버파 2백18타(71-73-74)로 일본의 후쿠시마(홍도황자)와 공동2위를 마크했다. 이날 실기테스트에는 외국선수8명을 포함,28명이 합격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구옥희(구옥희)를 비롯, 이영미(이영미)·김애숙(김애숙)·김만수(김만수)등 9명이 프로테스트를 통과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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