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상(2위)은 '포토리소그라피 공정을 위한 반도체 제조장치'를 발명한 세메스 김동호 과장 등 3명이, 지석영상(3위)은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저하 현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엠텍비젼 노요환 주임연구원 등 2명이 수상했다. 디자인 부문의 정약용상은 공기청정기를 전통 도자기 모양으로 디자인한 박재현씨에게 돌아갔다. 이 제품은 윗부분에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해 친환경적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재우 기자
충무공상(2위)은 '포토리소그라피 공정을 위한 반도체 제조장치'를 발명한 세메스 김동호 과장 등 3명이, 지석영상(3위)은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저하 현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엠텍비젼 노요환 주임연구원 등 2명이 수상했다. 디자인 부문의 정약용상은 공기청정기를 전통 도자기 모양으로 디자인한 박재현씨에게 돌아갔다. 이 제품은 윗부분에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해 친환경적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