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비즈] 아시아나항공 강주안 사장 홍천 외삼포서 모내기 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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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사진)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4일 강원도에서 '1사 1촌'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8명은 이날 자매결연 마을인 홍천군 외삼포2리를 방문해 모내기와 옥수수 심기 등을 돕고 무공해 농법을 위해 우렁이 900㎏을 기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등 외삼포를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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