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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만드는 꽃꽃이 집안을 화사하게 꾸며보세요

중앙일보

입력


집 안에 꽃내음을 들이자. 아담한 화병에 꽃 몇 송이만 꽂아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특별한 기술,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하나로 족하다. 즐겁게 수작업을 하는 당신이 바로 최고의 플로리스트다.
돔형(Dome shape) 꽃꽂이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비잔틴 시대의 건축양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둥근 모양의 화기(花器)에 잘 어울린다. 전체적인 모양이 반구(半球)인 점을 감안해 모든 선의 길이를 동일하게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요즘은 세로축을 반경보다 약간 길게 변형하기도 한다. 센터피스(식탁 따위의 중앙장식물)나 선물로 제격이다.

프리미엄 김혜영 기자

플라워 클래스에 독자 10명 초대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S Flora와 함께하는 ‘돔 스타일 센터피스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에 독자 10명을 초대합니다(동반 1인 가능, 재료비 1만5000원 별도).

<2003>클래스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압구정JJ클럽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독자는 23일까지 온라인(www.jjlife.com)이나 아래 응모권을 작성해 우편(서울 중구 서소문동 58-9 중앙빌딩 1층 프리미엄 이벤트 담당자 앞/ 우편번호 100-110)으로 보내면 됩니다.

<2003>당첨자는 25일 온라인 공지 및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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