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포츠카페] 서재응 7실점 4패째 … 김병현은 승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서재응 7실점 4패째 … 김병현은 승리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서재응이 20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말린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5와3분의1이닝 동안 홈런 3개 등 8안타를 허용하고 7실점해 패전투수(2-7패)가 됐다. 2승4패를 기록한 서재응은 평균자책점 7.80을 기록했다. 한편 말린스의 김병현은 19일 데블레이스전에 선발 등판, 5와3분의1이닝 동안 3점(2자책)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박건연 감독, 여자농구 우리은행 지휘봉

박건연(45) 전 연세대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을 지휘한다. 우리은행은 박명수 전 감독의 자진 사퇴로 공석 중인 감독 자리에 박건연 감독을 후임으로 내정하고 이르면 21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NBA 스퍼스 - 재즈,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유타 재즈가 21일(한국시간)부터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22일부터 동부 콘퍼런스 결승을 벌인다.

NHL 오타와, 팀 창단 뒤 챔프전 첫 진출

오타와 세네터스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HSBC 아레나에서 열린 버펄로 세이버스와의 북미하키리그(NHL) 동부콘퍼런스 결승시리즈 5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3-2로 이겨 4승1패로 승리를 거두고 1992년 팀 창단 이후 처음 챔피언결정전(스탠리컵)에 올랐다.

전자랜드 등 세 팀, 서장훈 영입 의사

한국농구연맹(KBL)은 20일 현재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된 자유계약선수(FA) 15명을 대상으로 영입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전자랜드.모비스.KCC 등 세 구단이 서장훈(33)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한국 태권도, 세계선수권 사흘째 노 골드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20일 중국 베이징 창핑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여자 제1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4체급에 출전했지만 금메달 없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는 데 그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