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명지 결승다툼|종별농구 남고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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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휘문고와 명지고가 제47회 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3연패를 노리는 휘문고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남고부 준준결승전에서 현주엽(현주엽·18점)과 윤영필(윤영필·15점)의 활약으로 홍대부고를 71-53으로 쉽게 따돌리고 명지고와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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