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중소기업 고유업종에서 해제키로 돼있는 58개의 업종중 일부 업종의 해제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연구원은 15일 대회의실에서 관·학·업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사업영역보호제도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부동액·형광등 안정기 등 16개업종의 경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고유업종의 해제연기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상공부는 산업연구원의 보고서를 토대로 일부 업종의 해제를 연기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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