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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이문동 재개발 결정|봉천10동 환경개선지구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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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9일 오후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도시계획관련 58개안(71건)을 심의, 동대문구이문동55일대 2만4천7백14평방m를 주택개량재개발구역으로 결정하는 등 모두 41개안 50건을 가결시켰다.
위원회는 또 성동구 무악 제1구역 주택개량재개발구역결정 등 7개안(10건)은 보류, 중탕구면목동 용마산 자연공원의 변경결정 등 9개안(9건)은 도시계획소위원회 검토, 성동구광장동 도로변경에 대해서는 부결 결정을 각각 내렸다.
가결된 41개안에는 ▲동대문구답십리동9일대 3만5천5백19평방m ▲성동구금호3가동1344일대2만2천2백40평방m ▲금호4가동 390일대 5만5천4백30평방m ▲노원구 상계3동791일대 2만9천4백30평방m에 대한 주택개량재개발구역결정도 포함돼 있다.
또 상계동112주택개량재개발 제5구역은 당초7만4천8백36평방m이던 것을 4만3천49평방m로 줄여 구역결정을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영등포구신길동202일대 1만7천13평방m, 강동구하일동304일대 6천9백69평방m, 관악구 봉천10동산161공동주택 밀집지역6천3백60평방m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각각 지정했다.
마포구 서교동341서교국민학교 부지 가운데4천4백평방m에 대해서는 학교용지를 해제, 이곳에 마포도서관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날 가결된 41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신길동 근린공원 공원변경 ▲북악터널 배수지입구 수도결정 ▲장지동공용의청사 결정 ▲석관2동 청사 공용의 청사결정 ▲신당2동 종합복지관 사회복지시설결정 ▲신당동 약수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결정 ▲신당4동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결정 ▲역삼동 시장변경 ▲고덕동 강동소각장 폐기물처리시설 및 도로결정 ▲동빙고동 빗물펌프장 방수설비 결정 ▲합정동가스공급실비 변경 ▲중구신당동36의235일대 공원변경 ▲서교동 학교변경결정 및 도서관결정 ▲도화동 도로변경 ▲홍은동 북부간선도로변경
▲상봉동 도로변경 ▲신당동2의63 도로변경 ▲만리동2가 도로결정 및 녹지변경 ▲상월곡동 도로결정 ▲신길동 도로변경 ▲도곡동 도로변경 ▲방화동 도로변경 ▲양평4가 도로변경 ▲한강철교남단 도로변경 ▲신대방동 도로결정 ▲신대방동 도로변경 ▲대방동 도로선형변경 ▲개봉동하수도 및 도로결정 ▲장위동 우이천 하천변경 ▲전철역 철도광장변경 ▲창동 차량기지∼창동 역간 철도 변경 ▲지하철5호선 철도변경 ▲이문1구역, 답십리8구역, 금호7·8구역, 상계7구역 주택개량 재개발구역결정 ▲상계5구역 주택개량재개발구역변경 ▲신길동 1지구·하일동1지구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 ▲봉천10동1지역주거환경개선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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