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돕는 신용카드/「BC장학카드」 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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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카드를 쓸때마다 자신의 모교에 장학금을 조금씩 지원할 수 있는 이색신용카드가국내 최초로 등장한다.
BC카드는 25일 카드사용대금의 0.1%를 회원의 출신대학에 장학기금으로 출연하는 「BC장학카드」를 내달 1일부터 발급하기로 했다.
BC카드는 우선 지원협의가 끝난 서울대,고려대,경희대,성균관대,한양대,전북대 등 6개 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이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며 다른 대학들도 협의가 되는대로 지원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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