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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새앨범 출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여자가수들의 가뭄 속에서 김완선이 새앨범『애수』를 내놓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쾌조를 보이고 있다. 신세대 작곡자 손무현의 곡과 연주로 짜인 이번 앨범은 5집『나만의 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자신이 직접 작사(「애수」)하고 복잡한 리듬을 사용하는 등 한층 세련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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