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MBC-TV 『PD수첩』(9일 밤10시55분)=「허울뿐인 밤의 파수꾼-방범대원의 현주소」. 지난 4월14일 혼자서 관내를 순찰 중이던 방범대원 김 모씨가 가게를 털던 범인 2명을 검문하다 상대의 공격으로 다쳐 지금까지 혼수상대에 빠져있다. 부족한 경찰인력 보완을 위해 시행된 방범제가 단순고용직으로 돼있어 사고가 났을 때의 보상책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사례를 통해 방범대원들의 처지를 알아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