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정보·사무용품/미 UL 인증자격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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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삼성전자는 29일 모니터·팩시밀리·레이저프린터 등 정보 및 사무처리용 제품일체에 대해 미주지역 수출을 위한 미국안전규격인 UL의 자체인증자격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자체인증자격은 미국의 안전표준 규격기관이 품질의 안정성이 이미 확보되어 있다고 판단하는 특정 제조업자에게 주는 자체시험권한으로 수출을 할 경우 해당국가의 인증절차를 밟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출기간이 단축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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