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체코프로와 1대1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유럽전지훈련중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체코1부리그 소속의 강호 보헤미안스 프라하팀과의 연습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올림픽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프라하구장에서 벌어진 보헤미안스팀과의 경기에서 장신 스트라이커 곽경근이 전방20분 선제골을 뽑아 기세를 올렸으나 후반 25분 동점골을 허용,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스트리아에 이어 체코에서 전지훈련중인 올림픽팀은 유럽전훈 2승1무1패를 기록했으며 비일 스페인으로 이동, 27일 스페인올림픽팀과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