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창 근작전(30일까지 서울 서초동 갤러리 호.02-588-2987)
생각이 한 가닥 일어나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마음은 부드럽게 번져나가고 어느덧 모여서 하나가 된다. 서로 달라도 흘겨보지 않고 서로 겹쳐도 쫓아내지 않는 곳. 함께 통하고 나누는 세상에서 둥글게 살고 싶다. 욕망과 후회가 없는 곳에서, 사랑도 미움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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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창 근작전(30일까지 서울 서초동 갤러리 호.02-588-2987)
생각이 한 가닥 일어나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마음은 부드럽게 번져나가고 어느덧 모여서 하나가 된다. 서로 달라도 흘겨보지 않고 서로 겹쳐도 쫓아내지 않는 곳. 함께 통하고 나누는 세상에서 둥글게 살고 싶다. 욕망과 후회가 없는 곳에서, 사랑도 미움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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