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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한국영화제」개최|프랑스 퐁피두센터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한국 영화 50편이 프랑스 퐁피두센터에서 상영된다. 공보처 해외 공보관은 프랑스의 종합 예술회관인 퐁피두센터와 공동으로 내년 5, 6월 두 달간 퐁피두센터 영화관 「살 가랑스」에서「93 한국영화제」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퐁피두센터측은 이기간중 매일 한국 영화 한 편씩을 상영하는 한편 한국 영화 70년 역사를 조명하는 3백쪽 분량의 책자를 만들어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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