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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출발 30년만에 도백/이원종 충북지사(차관급 3명 새얼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63년 최말단(9급) 공무원으로 시작,30년만에 도백이 된 서울시 행정통.
서울시 공무원생활 3년뒤 제4회 행시에 합격,서울시 행정과장등을 거쳐 80년대에 서울시 5개 구청장과 4개 국장을 지냈다.
복마전이라는 서울시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도 부정사건에 한번도 연루된 바 없는 청렴결백이 돋보이며 깨끗한 매너와 친화력이 강점. 언행이 부드럽지만 일추진은 매섭다. 취미는 장기. 부인 김행자씨(51)와 4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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