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성남고도 본선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성남고가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26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서울시예선 9일째 D조 경기에서 13안타를 몰아쳐 광영고를 9-3으로 따돌리고 3승으로 조수위를 차지, 8강 진출과 함께 본선진출권을 확보했다.
D조에선 성남고에 이어 2위 한서고(2승1패)도 본선에 나서게 됐다.
현재 서울시대표로 본선에 나서게 될 8개 팀 중 7개 팀이 확정됐으며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A조에서 선린상고와 동대문상고(이상 2승1패)가 18일 일전을 벌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